100만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의 법칙, 예비작가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

 웹소설 작가는 예비 작가들에게 특별한 숙제를 제시한다. 첫 번째로 꾸준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, 하루에 5000자 루틴 만들기를 지시한다. 이는 A4 용지 3~4장 분량으로, 어떻게 보면 길게 느껴질 수 있는 과제지만, 작가라면 이 정도 투자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볼 만하다.

 두 번째로는 작품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. 분석이 어렵다면,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부분부터 하나하나 짚어보라고 조언한다. 이또한 작가가 되려는 사람이라면 기꺼이 감수해야 할 과정이다. 이러한 조언들은 예비 작가들에게 꾸준한 노력과 분석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.

 작가의 제작노트에는 웹소설을 꿈꾸는 예비 작가들에게 작은 선물보따리가 담겨 있다. 소소하지만 작가로서 갖춰야 할 예절부터, 이런 것까지 알아야 하나 싶은 세세한 내용들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. 이 제작노트는 예비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, 그들의 작품 활동에 큰 길잡이가 될 것이다.

 결론적으로, '100만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의 법칙'은 예비 작가들에게 꾸준함과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,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. 이러한 조언들을 통해 예비 작가들은 더욱 탄탄한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. 작가의 노력이 담긴 제작노트는 예비 작가들에게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며, 그들의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.

 

차소희 저 | 더퀘스트 | 2022년 08월 30일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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